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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글귀

안녕하세요, 온리피피티 대표 김영재입니다.
대표의 글귀를 클릭해주신 분들은 온리피피티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희 성장과정과 제 개인적인 철학에 대해 얘기를 드리면 궁금증이 해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소 낯간지럽지만 온리피피티 이야기를 말씀드릴게요.
온리피피티는 수많은 기업 고객들을 만나왔습니다.
새로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 계획서부터,
핵심 비전을 담은 회사소개서, 그리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 제안서까지.
저희는 늘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 자료가 내 회사의 이야기라면, 과연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때로는 한 문장을 고치고,
한 개의 도형을 다시 그리며, 자료 속에 숨어 있는 본질을 꺼내어 정리합니다.
때는 2024년 JTBC 신규 프로그램 제안서를 제작할 때 였습니다.
처음 받은 자료에는
아이디어와 방향성이 담겨 있었지만,
정작 핵심은 묻혀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자료 속에서 본질을 끌어올리고,
청중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다듬었습니다.
그래픽 하나, 색상 하나씩 대조해가며
클라이언트의 의도가 가장 선명하게 전달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제안서가 완성되고, 회의가 끝난 뒤
클라이언트가 제게 이렇게 말씀주셨습니다.
“대표님 덕분에 회의가 정말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저희 제안이 한층 더 설득력 있게 전달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짧은 한마디가 주는 울림은 참으로 컸습니다.
그 말 속에는 단순히 잘 만든 자료에 대한 칭찬뿐만 아니라,
온리피피티가 함께 이룬 ‘성과’에 대한 인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다시금 확신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결코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성공을 함꼐 이루는 일이라는 것을.
그래서 온리피피티의 모든 인재는
‘윈윈(win-win)’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움직입니다.
귀사의 프로젝트가 성공함으로써 온리피피티 또한 성장하며,
저희는 이 경영철학으로 모든 작업에 진심을 담습니다.
수많은 기업이 온리피피티를 신뢰하는 이유는,
단지 뛰어난 디자인 실력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저희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책임감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사의 소중한 비전이 온전히 담기도록 온리피피티가 함께하겠습니다.
온리피피티 대표
김영재 드림